안녕하세요. 플랭글리쉬의 영어하는 Jun입니다. 신발을 새로 샀는데 하자 있는 상태로 제품을 받거나 음식을 시켰는데 너무 허접스럽게 나오면 정말 정말 화가 나고 짜증이 나죠? 그럴 때마다 우리는 툴툴 거리면서 '아 짜증나' 라고 말하곤 하는데, 이 '짜증나'를 영어로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뇌 자극 운동

뇌 자극 기억 잘! 짜증난다라는 말을 영어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음 속으로 영작한뒤 5초 안에 대답해봅시다.




It's annoying

이ㅊ 어노잉

짜증나


Annoy는 '짜증나게 하다', '거슬리게 하다' 라는 뜻의 영어 단어입니다. 아무때나 막 쓸 수 있는 표현은 아니고 좀 감정이 많이 상할 수 있는 표현이니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한국어에서 처럼 '아 너 짜증나' 이렇게 툴툴거리면서 쓰면 안되요. 한국어에서는 '짜증나'가 감정 상태이지만 영어에서는 '짜증나게 하다' 라는 행동입니다. 짜증이 나려면 나를 짜증나게 하는 이유가 있겠죠? 영어에서는 그 대상과 함께 쓰는 것이 좀 더 일반적입니다.




짜증난 상태를 표현하려면

I'm annoyed

암 어노읻ㄷ

짜증나


위에 언급한 것처럼, 영어는 '무언가가 나를 짜증나게 한다' 라고 말하는 게 좀 더 일반적입니다. 'I'm annoyed' 라고 쓰지 않는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대상이 짜증이 난다 'It's annoying' 혹은 'It's annoying me' 처럼 쓰는 것이 회화에서 좀 더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

계속해서 '짜증나'라는 표현에 대해 두 언어간의 차이점을 언급했는데 조금 더 자세히 파해쳐봅시다. 위에서 한국어의 '짜증나'는 상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형용사'죠. 하지만 영어는 '~가 (~를) 짜증나게 하다'라는 '동사' 형태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한국어를 영어로 직역해보면 'Make ~ annoyed' 라고 되는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간단한 표현이지만 영어와 한국어가 받아드리는 관점이 크게 다른 부분이기도 합니다. 만약 이 표현을 한국어처럼 '아 개짜증' 이런 식으로 그냥 툴툴 거리는 말투로 쓰면 한국 친구들과 달리 다들 이것을 좋게 바라보진 않을 거예요. 좋지 못한 하루를 보내서 기분이 안좋다면 I had so rough day 라던가, 전에 함께 배운 'I'm so down' 등의 표현을 쓰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또한 무언가가 정말 거슬린다면 'It's so bothering me' 혹은 'It bothers me' 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쓰세요

A: oh I'm so annoyed

아 진짜 짜증난다

B: What? What did I do?

뭐? 내가 뭘 했다고 그래?


A: What's wrong man?

얌마 무슨 일이야?

B: I have something in my eye

내 눈에 뭐 들어간거 같아

A: Woh, Your eye is so red

워, 니 눈 엄청 빨개

B: Ugh! It's fucking annoying

아 진짜 개 거슬리네


A: Some crazy guy in my apartment makes really horrible noises every night.

우리 아파트의 어떤 미친 사람이 매일 밤에 진짜 엄청 소음을 내

B: It must annoy you so much

되게 짜증나겠구나

A: If you saw me in the newspaper tomorrow ? It would be I killed that guy

너가 내일 신문에서 날 보게되면, 내가 그 사람 죽여서 인줄 알아

B: Easy, Easy honey. I'll talk to him

진정해 자기야. 내가 그 사람이랑 이야기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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