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랭글리쉬의 영어하는 준입니다. 일단 이 글은 제가 더위를 먹어서 쓰는 글입니다 엌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힘드니까 길게 쓰지 않을게요. 여름은 무슨맛? 죽을맛 ㅠㅠ


일단 영어에서는 병에 걸린걸 다 catch를 써서 표현합니다. 한국어는 걸리다(hang)을 써서 표현하지요? 영어의 경우에는 have 아니면 catch입니다. catch가 좀 더 일상 회화 위주로만 쓰이는 Casual한 영어입니다. 물론 일상회화에서도 have를 써서 표현합니다.


독특한 점은... 암만 봐도 더위라는 말을 셀수가 없죠? 그런데 영어는 이 표현에서 질병은 무조건 셀 수 있는 가산명사로 바꿔씁니다. 암은 제외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세포의 변이라서 그런가?


감기 걸렸어 편을 보셨으면 have a cold라는 것을 배우셨을 것입니다. 더위 먹다도 똑같습니다. have a heat stroke 라고 합니다. 사전 예문 보면 이상하게 suffer by heat stroke 이런 말도 나오는데, 문자 그대로 해석할 수 있고 제일 보편적인 말은 have a heat stroke입니다. heatstroke, heat stroke 같은 말입니다. 원래는 열사병이라는 뜻인데, 여러분도 예측하셨다시피 '더위 먹다'라는 말 자체가 완전한 한국어 관용구입니다. 진짜 한국스러운 말이라는 것이죠? 영어는 일사병, 열사병에 걸리다라는 말을 그대로 씁니다.


와 진짜 너무 너무 힘드니까 이 글 나중에 이쁘게 수정할게요. 여러분 진짜 몸 관리 잘하세요. ㅠㅠ 저 지금 어질어질. 제가 여기 39도였다고 진짜 힘들다고 하니까, 플로리다에 사는 친구가 거긴 42도 였대요 ㅋㅋㅋㅋ 한국의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실패했음 ㅋㅋㅋㅋㅋ


저 : 여기 미쳤어, 오늘 낮에 39도였어.

친구 : 응 여기 42도

저 : 뭐????????????????????


거기도 진짜 더운거 둘째 치고 습하대요. 아니 뭐 덥다고 징징대고 싶어도 친구들이 다 '응 여긴 40도 넘었어, 응 그거 더운거 아니야' 이러니까 진짜 쯔증이 두배로 남 ㅋㅋㅋㅋㅋ (다들 다른 주, 다른 나라에 살고 있음,)


여러분 여름 휴가는 꼭 남반구로. ㅠㅠ 

1 2 3 4 5 ··· 182
CONTACT

tiwaztir@gmail.com

건의/문의/문제 신고 바로가기


COPYRIGHT

Design by Jun Hamm
Inspired by Lark

Icons are created by Madebyol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