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랭글리쉬의 영어하는 Jun입니다. 항상 매일 매일 새로운 강의를 올려야지라고 마음만 먹고 적자가 나는 블로그 운영비를 보면서 아 때려칠까? 하하... 나는 이걸 누구를 위해서 하나? 누구 보는 사람 있나? 하하하... 라고 쓸쓸해져서 이미 만들어둔 강의마저 올리지 않는 나란 휴먼, 휴먼은 다 똑같아 후후후....... 따흐흑. 아. 오늘 강의는 진행 시제에 대한 이해입니다. 우울하고 신나게 배워볼까요? 내가 돌아왔다. 쨔쟌-




구글이 말해주는 진행 시제의 정의

denoting an aspect or tense of a verb that expresses an action in progress, e.g.,am writing, was writing.
진행 중인 행동을 표현하는 동사의 시제 혹은 상을 의미함.








영어에서의 진행 시제는 뭘까?

진행 시제는 과거, 현재 혹은 미래를 기준으로 그 당시에 ‘하고 있는(진행하고 있는)’ 행동을 표현하는 시간적 표현입니다. 저 말이 뭔 말인지 이해할 필요는 없고, 한국어로는 ‘~하고 있다’(현재), ‘~하고 있었다’(과거), ‘~하고 있을 것이다’(미래)로 해석할 수 있는 영어 시제입니다. 또한 ‘~하는 중이다’와 같이 표현할 수 있는데 한국어는 이 두 표현을 모두 사용합니다. 한국인이라면 중고등학교에서 '~하는 중이다'로 세뇌를 강하게 당해서 무조건 '~ 중이다' 라고 해석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입식 교육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영어도 한국어도 아닌 번역체라는 말투가 만들어지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제 파트에서 더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진행 시제를 위해서 다음 2가지를 같이 기억하시면 됩니다.


1. 진행 시제는 앞서 배운 시제와 달리 혼자 쓰여질 수는 없고, 현재 진행, 과거 진행, 미래 진행 처럼 기본적인 시제들과 합쳐져서 사용됩니다. '진행' 시제 자체는 독자적인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이렇게 다른 시제와 함께 쓰여지면 단순히 ‘~하고 있다’, ‘~하는 중이다’라는 뜻뿐 아니라 ‘할 거야’ ‘하려고 했었어’ 등의 다양한 뜻도 포함하게 됩니다. 이건 각 시제와 함께 같이 배울게요.


자연스러운 예문

I was taking a break a bit
잠깐 쉬고 있었어

I’m working
일하고 있어

I’ll be hanging out with my friends
친구랑 놀고 있을거야 (추측 X)




진행 시제를 만드는 법

진행 시제는 앞서 배운 기본 시제들과 혼용해서 써야합니다. 진행 시제 자체만으로는 쓰일 수 없습니다. 진행 시제는 현재 + 진행, 과거 + 진행, 미래 + 진행, 이렇게 쓰일 수 있습니다. 수동태나 완료 시제와도 섞을 수 있지만 이것은 나중의 이야기니 우선은 기본 시제 + 진행 시제에만 집중해보겠습니다.


과거 진행

I was taking a shower
샤워하고 있었어 / 샤워하는 중이였어
불규칙 동사 Be를 인칭에 맞게 과거 형으로 바꿔줍니다. (am - was / is - was / are - were). 한국인은 영어의 미래 진행 시제와 과거 진행 시제가 익숙하지 않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조금씩 있는데, 해석 보면 되게 별거 아니죠? 자주 자주 사용해줍시다. 잘 사용한 과거 진행 시제는 여러분의 영어를 더 자연스럽고 원어민스럽게 들리게 만들어줍니다.


현재 진행

I’m taking a shower
샤워하고 있어 / 샤워하는 중이야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는 형태입니다. be + 동사ing로 외우죠? 한국어에서는 현재 시제 자체가 현재 진행 시제의 역할을 거의 그대로 받습니다. 가장 다양한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의외로 가끔 원어민들의 말한 의미를 헷갈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현재 진행 시제 파트에서 자세히 배우겠습니다.


미래 진행

I’ll be taking a shower
샤워하고 있을 거야 / 샤워 하는 중일거야
미래 진행은 한국어에 정확히 존재한다고 말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런 시제도 있었어?라고 생각하시기도 합시다. 미래 시제와 동일하게 조동사 will 뒤에 be 동사원형 +동사ing를 그대로 씁니다. 실제로 한국인들은 잘 쓰지 않는데, 원어민들은 자주 사용하는 시제입니다. 또한 만들어보라고 하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헤매이는 시제입니다. 특히 한국어 시제가 추측의 의미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 진행 시제에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사ing는 현재분사다 현재진행 ㄴㄴ

진행 시제는 동사의 현재 분사 형태를 보여주는 가장 쉬운 예입니다. 특히 한국인에게는 ‘현재 진행 시제’가 그렇습니다. 서울ing. Loving. 중고등학교부터 사회나오서도 계속 울궈먹어졌던 be + 동사ing는 잊혀지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서울ing’ 하면 ‘서울하는 중’이나. ‘loving’ 하면 ‘사랑하는 중이다’ 꼭 해석되는건 아닙니다. 현재 분사 자체는 현재 진행의 의미가 없습니다. 저런 형태가 갑자기 나오면 동명사(단어가 명사처럼 쓰여서)나 현재분사 형태(다른 단어를 수식하는 형태로)가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a smiling baby ‘웃고 있는 아기’보다 ‘웃는 아기’가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A smiling baby is the most cutest thing in the world!
빵끗 웃는 아기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물론 아주 캐쥬얼한 일상 회화에서는 동사ing 앞 부분을 생략이 가능하나, 보통 질문에 대한 대답할 때만 이렇게 쓰이므로, 딱히 동사ing가 무조건 현재진행이다 라고 생각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런 특징은 한국어에도 있으니 한국어에서 설명해보자면

(너) 뭐해?
(나) 겜 중

영어도 일상 대화해 한해서

What’s up?
뭐해?
(I’m) Playing a game, (I) can’t talk
겜 중, 톡 ㄴㄴ


하지만 저런 생략을 제외하고는 동사ing는 ‘~하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동명사나 현재 분사로 보셔야 옳습니다. 그래야만 나중에 난이도 최고 존엄 과거 분사를 할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지금 이걸 그냥 건너뛰시면 나중에 더 헷갈려요. 이것도 잘못된 영어 교육의 폐혜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별로 쓸데도 없고 자연스럽게 알게될 9품사는 미친듯이 가르치고 실제로 영어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분사는 제대로 배우지도 않아요. 애초에 과거 분사를 p.p. 라고 배우는 교육법 자체가 제 생각에는 개노답인거 같은데, 그 이유는 오랫동안 궁금하셔서 꼭 과거 분사 파트까지 공부하시라는 의미로 그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곳에서 기다리겠다. 올수 있으면 와보시지 후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 시제의 적절 적절한 활용법

A: 야 너 어디있어?
B: I’m sitting on my chair

내 의자에 앉아있어


A: 나 진짜 이거 좀 그런데
B: it’ll be getting fine
점점 괜찮아질거야


A: 뭐하고 있었어요?
B: I was just watching TV
그냥 TV 보고 있었어요


A: 욕설욕설
B: I’m getting pissed off
나 점점 빡칠라 그래


A: 여보세요?
B: Sorry I missed a call, I was taking a shower
전화 못받아서 미안, 샤워하고 있었어


A: 준씨 어디갔어요?
B: He must be working in your office, isn't he?
준씨 스티브씨네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을텐데요?


A: 쟨 아직도 바빠? 3시엔 좀 한가하대?
B: Yes, He’ll be taking a break at 3
응, 3시엔 쉬는 중일거야


B: 우리 귀여운 댕댕이는 어딨나? 헤헤
A: Shh! He’s sleeping

쉿! 애 자고 있어


A: 준! 집중하세요. 준!
B: Hey! She’s talking to you
야! 너한테 말하고 있잖아


A: 오늘 저녁 7시 쯤에 시간 되?
B: I’ll be having my dinner with my family
그때 나 가족이랑 식사 중일거야.



오늘도 수고했어

힘드셨죠? 이 글을 보는 분들 중에 백수가 몇이나 있을까요? 학생 분들도 많으실꺼고, 몇몇 분들은 직장에서 고되게 까이시면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영어를 배우실텐데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 글 쓰느라 수고함. 나 자신아 수고했어. 언젠간 우리 플랭글리쉬로 돈 좀 벌어서 고기 사먹자. 따흐흑. 고대디 그스끄 도메인 값을 내려라. 혹시 퇴근 못하셨거나 아직 수업 안끝나셨으면 끝나고 다시 오세요. 수고했다고 듣고가세요 ㅋㅋㅋㅋㅋ 플랭글리쉬와 영어하는 준이였습니다.


점점 갈수록 글 막쓰게 되는데, 이래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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